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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여왕에게 훈장 받은 KGB 스파이
스파이와 배신자 스파이와 배신자 벤 매킨타이어 지음 김승욱 옮김 열린책들 장면과 인물에 대한 세밀하고 꼼꼼한 묘사가 스릴러 소설을 보는 느낌을 주지만, 이 책은 엄연한 실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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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구루와 목민관 대화 |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과 최민호 세종시장의 ‘권력 지방이동론’
━ [구루와 목민관 대화]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과 최민호 세종시장의 ‘권력 지방이동론’ “국회의원, 지방이 더 많이 가져가야 한다” ■“상·하원(上下院)제 도입해 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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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관저 부지 본 이는 천공 아닌 풍수전문가 백재권 교수"
대통령 관저 선정 과정에 역술인 천공이 개입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천공 의혹은 허위라고 잠정 결론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수사 상황을 잘 아는 사정당국 고위 관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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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집값, 송파 제치고 3위…흔들리는 ‘강남 3구 아성’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 신동아 아파트 전용면적 166㎡(55평)가 지난달 36억7000만원에 거래됐다. 2021년 1월 체결된 직전 최고가(31억5000만원) 거래보다 5억원 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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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람이 세종시로 더 많이 이주…수도권 인구 분산 정체
서울에서 세종시로 이주한 뒤 정착한 인구가 지난해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서울보다 부산 등에서 이주한 사람이 더 많았다. 이에 따라 수도권 인구 분산이라는 세종시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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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집값, 송파 제치고 3위…개발 호재가 '강남3구' 아성 깨나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바라본 용산구 일대 모습. 연합뉴스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 신동아 아파트 전용면적 166㎡(55평)가 지난달 36억7000만원에 거래됐다.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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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보다 부산서 더 많이 이사오는 세종시..."수도권 인구 분산 효과 미미"
세종시 전경. 프리랜서 김성태 ━ 서울 출신 전입자 4892명…서울행은 4550명 서울에서 세종시로 이주한 뒤 정착한 인구가 지난해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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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애의 시시각각] “대통령에게 배운다”
고정애 Chief에디터 “제가 진짜 많이 배우는 상황이다.” 이주호 부총리가 며칠 전 윤석열 대통령을 두고 “입시에 대해 수도 없이 연구하고 깊이 있게 고민하는 것을 보고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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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GO] 역사의 아픔과 교훈을 되새겨보는 여행 ‘다크 투어리즘’
아이가 “심심해~”를 외치며 꽁무니를 따라다닌다고요? 일기쓰기 숙제하는데 ‘마트에 다녀왔다’만 쓴다고요? 무한고민하는 대한민국 부모님들을 위해 ‘소년중앙’이 준비했습니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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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크렘린궁 드론공격'에 우크라 지목…우크라 "무관하다" 부인
지난 2일 밤(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크렘린궁에서 비행체가 폭발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장면. 로이터통신이 입수한 비디오 캡처. 로이터 지난 2일 발생한 모스크바 크렘린궁 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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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산업 차관 교체, 정부 더 빨리 변하라는 尹의 경고" [단독 인터뷰]
한덕수 국무총리가 취임1주년을 맞아 15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집무실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지난해 4월 대통령 당선인 신분이던 윤석열 대통령은 한덕수 국무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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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안보협력 찬성" 72.2%…호남서도 57.8% 지지 [尹1년 중앙일보 여론조사]
━ 윤 대통령 취임 1년…중앙일보·한국갤럽 여론조사 우리 국민 열 명 중 일곱 명(72.2%)이 윤석열 대통령의 한·일 관계 개선을 포함한 한·미·일 안보협력 강화에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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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청와대 개방 1년, 342만 명이 찾았다
청와대 개방 1년, 342만 명이 찾았다 청와대 개방 1주년을 하루 앞둔 9일 본관 앞 대정원에 특별음악회를 위한 무대가 설치돼 있다. 지난해 윤석열 정부 출범 후 대통령 집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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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어린이는 이 나라 희망…멋진 꿈 꾸고 씩씩하게 자라길”
윤석열 대통령은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제 집무실에서 우리 어린이들이 즐겁게 뛰어노는 모습을 보며 어린이들이 더 행복해지고 꿈을 키울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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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데 한국인 못가던 땅... 尹과 아이들 '용산정원' 문 열었다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4일 주한미군 기지에서 공원으로 단장한 '용산어린이정원' 개방행사에 참석했다. 윤 대통령 취임 1주년을 맞아 이날 개장한 '용산어린이정원'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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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까지 금" 소문도…40년전 67억 쏟은 '그분'만을 위한 곳
대통령의 별장 청남대가 개방 20주년을 맞았다. 사진은 본관 뒤편 언덕 봉황탑에서 내려다본 대통령 기념관과 양어장의 모습. ‘대통령의 별장’ 청남대가 마흔 살이 됐다. 198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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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尹에 90도 인사 안했다…"김기현 확 변했다"는 장면 넷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김현동 기자 취임 두 달을 앞둔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최근 “확 달라졌다”는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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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와이드 인터뷰 | ‘정치9단’ 박지원의 尹 정부 성공을 위한 고언
“방미(訪美)에 공짜 점심은 없다…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 승인하면 경제외교 대참변” ■“노태우 정부 때 4당 협치한 사례 있어… 현재 소통 안 되는 건 윤 대통령 탓” ■“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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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호 "러 감청 겁내는 北...빌딩숲 둘러 러 대사관 햇빛도 차단"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 국회사진기자단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은 미국 정보기관의 용산 대통령실 도·감청 의혹과 관련해 "첩보전에선 영원한 우방도 동지도 적도 없다는 불편한 진실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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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대통령실 감청 안돼? 내부자가 넘겼다면 그게 더 심각"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2일 오후 제주시 애월읍 한 카페에서 독자와의 만남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대통령실 도·감청 가능성이 전혀 없다는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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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美 감청 의혹, 용산 이전 탓"…대통령실 "정치공세에 불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연합뉴스 대통령실이 미국 정보당국의 한국 정부 도·감청 의혹을 두고 용산 집무실 이전이 문제를 야기했다는 야당의 주장에 "정치적 공세에 불과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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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대통령실 "용산 도·감청 의혹, 터무니없는 거짓…野, 외교자해"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연합뉴스 대통령실은 11일 "(미국 정보기관의) 도·감청 의혹은 터무니없는 거짓 의혹"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이날 오전 대변인실 명의 언론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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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청소년 대상 마약범죄 가장 강력하게 처벌하라”
윤석열 대통령은 10일 급증하는 마약 범죄와 관련해 “10대 청소년을 상대로 한 마약 범죄는 가장 강력하게 처벌해 그 뿌리를 뽑아야 한다”는 취지로 말했다고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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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필요시 美에 합당조치 요청…왜곡세력, 국민저항 직면"
대통령실은 10일 미국 정보기관의 국가안보실 도·감청 정황에 관한 외신 보도에 대해 "양국 상황 파악이 끝나면 우리는 필요할 경우에 미국 측에 합당한 조치를 요청할 계획"이라고